근로복지공단 여수지사가
학동에서 문수동으로 이전하기 위해
신축 공사에 들어갔습니다.
근로복지공단 여수지사는
문수동 옛 고용노동부 여수지청 부지에
지상 3층, 연면적 2900여 제곱미터 규모로
건물을 신축하고
내년 하반기 입주를 목표로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공단 관계자는
현 지사 건물은 임대형식으로 업무가 이뤄져
공단을 이전하게 됐다며
이번 신축공사를 통해
접근성 개선과 효율적인 복지서비스 제공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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