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순천 시민의 상 수상자로
문화·관광·홍보 부문에 양동식 씨,
교육·과학·체육 부문에 임행진 씨가
각각 선정됐습니다.
순천 문인협회 지부장을 지냈던 양동식 씨는
순천을 주제로 한 시집을 발간하는 등
다양한 문학 활동을 통해 순천을 알렸고,
임행진 씨는
한국복지통신협의회 순천지회를 창립해
고령자를 대상으로 한
컴퓨터 무료 교육 공로를 인정받았습니다.
시민의 상 시상은
오는 15일 순천만 국가정원에서 열리는
순천시민의 날 기념식에서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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