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MBC

검색

고 백 뉴스) 음주운전 예나 지금이나..-R

김종태 기자 입력 2018-11-03 20:30:00 수정 2018-11-03 20:30:00 조회수 0

◀ANC▶술자리가 늘어나는 연말로 접어들면서다시 음주운전이 늘고 있습니다.
20년전 예나 지금이나이맘때쯤이면 경찰이 늘어나는 음주운전을 단속하느라 애를 먹습니다.
1999년 박광수 기자가 취재한 음주운전 단속 현장 보시겠습니다.
◀END▶
밤 10시를 갓 넘긴 순천시 연향동 구암삼거리.
음주단속이 시작되자 마자술에 취한 운전자들이속속 적발됩니다.
측정장소에서 빚어지는 실랑이는 날이갈수록 심해집니다.◀SYN▶최근 부쩍 늘어난것은여성 음주 운전자.
한 아주머니는 단속현장을보자마자차를 되돌려 달아나려다현장에서 붙잡히고 말았습니다.◀SYN▶(Stand/up)-현재시각 12시.밤이 깊어지면서 음주운전자들은더욱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와함께 측정을 피하려는운전자들도 잇따릅니다.◀SYN▶제지하는 경찰을 무시하고난폭하게 차를 돌려 달아나는 운전자들은 뒤쫓기 무서울지경입니다. ◀SYN▶올 한해 순천지역에서만 음주운전으로 적발된 운전자는모두 1900여명.
이달들어서만 100여명의 운전자가면허를 빼앗기거나 수백만원의과태료를 물었습니다.
만취운전의 추태가 올 연말에도그대로 재연되고 있습니다.
MBC NEWS 박광수.

Copyright © Yeos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