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와 시 비정규직 노조가
임금협상을 타결했습니다.
여수시는 오늘
지난 5월부터 5차례의 협상을 통해
청소와 사무보조원 등을 포함한
시청 비정규직 노조와
임금 협약에 합의했습니다.
이번 협약에서
비정규직 노조원들의 직무수당은
5만 원에서 8만 원으로 인상돼
평균 임금 금액으로 환산하면
1인당 연간 100만 원 정도 오른 것입니다.
지난 2013년 출범한 여수시 비정규노조는
현재 240여명이 가입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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