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시설물 안전진단 결과
전남에서 7곳이
D등급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새누리당 정용기 의원이
국토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여수 광양항 낙포부두 항만시설이 D등급을 받아 일부 사용제한과 함께 보수공사에 들어갔으며
근로복지공단 순천병원도
지난해 진단에서 D등급을 받아
내년쯤 보강공사가 계획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현재 시설물의 안전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D등급 시설물은
긴급 보수나 사용제한 조치가 필요한 시설물로
분류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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