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시내버스 요금을
일반버스는 110원, 농어촌 버스는 70원
인상해야 한다는 조정안이 제시됐습니다.
전남도가 회계법인에 의뢰해 수행한 용역결과
적정 요금은 일반요금 기준 1,310원으로
1,200원이던 기존 요금에 비해
9.2%가량 높게 책정됐으며
농어촌 버스의 경우 1,200원에서 1,270원으로
5.8% 인상액이 제시됐습니다.
전남도는 이번 결과를 바탕으로
두 세가지 조정안을 도출한 뒤
다음달 소비자 정책위 심의를 거쳐
올해 안에 시군별 요금 인상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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