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4) 오전 7시 20분쯤
고흥군 도화면 대포항 앞바다에서
0.5톤급 소형 어선이 너울성 파도에
침수됐습니다.
이 사고로
선장 82살 H 씨가 바다에 빠졌고,
인근을 지나던 어선에 의해
구조됐습니다.
해경은 조업을 하던 소형 어선이
너울성 파도로 인해 바닷물이 들어와
침수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Yeos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