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자원공사가 관리하고 있는
전남 5개지역 지방상수도에서
최근 5년동안 5백번 가까이
물 공급이 중단됐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수자원공사가 국회에 제출한 자료를 보면
단수 건수로는 진도군이 백36건으로
가장 많았고, 완도 128건, 나주90건, 함평83건,
장흥 61건 등 이었습니다.
이들 5개 지역의 평균 단수시간은 3시간이었고, 단수 공지가 없는 상태에서
물공급이 끊긴 단수도
63건이나 됐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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