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 우리측 배타적 경제수역에서 조업하던
중국어선 2척이 어획량을 축소보고한 혐의로
나포됐습니다.
오늘 오전 0시15분쯤
신안군 흑산도 북서방 해상에서 조업하던
중국 선적 유자망 어선 2척이
어획량을 5톤가량 축소 보고한 혐의로
서해어업관리단 소속 어업지도선에 나포돼
흑산항으로 압송되고 있습니다.
서해어업관리단은
올들어 중국어선 70척을 나포해
담보금 26억원을 부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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