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로 자전거를 타기 힘든 시각장애인들이
텐덤 자전거를 활용해
비장애인들과 아름다운 동행을 했습니다.
사회복지법인 광주영광원은
시각장애인과 자원봉사자 등 15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1박 2일로
'두 바퀴로 달리는 사랑' 행사를 열었습니다.
이들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탈 수 있는
2인용 자전거인 '텐덤 사이클'을 타고
112킬로미터 구간을 무사히 완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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