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맹 휴업에 들어갔던 한국 급유선 선주협회가
휴업을 끝내고 급유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급유선 선주협회는
정유사에 대해 급유선 운송료 인상을 요구하며
지난 10일부터 동맹 휴업에 들어갔지만
해수부가 실시하는
선박급유업 선진화방안 연구용역 공동참여와
오는 12월부터
정유사별 운송료 인상 적용 등에 합의해
지난 주말부터 업무에 복귀했습니다.
지금까지 여수와 울산 등
급유선 선주협회 지부는
지속적으로 운송료 인상을 요구해 왔지만
정유사측이 어렵다는 입장을 밝혀
해수부가 중재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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