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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의 힘 보여줬다'..수묵비엔날레 호평 비결-R

박영훈 기자 입력 2018-11-05 07:30:00 수정 2018-11-05 07:30:00 조회수 2


 지난 주 폐막한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는 올해 첫 행사였지만 성공의 가능성을 열었다는 호평을 받았습니다.
 이같은 배경에는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노력이 숨어 있었습니다.
 박영훈 기자입니다.           ◀END▶
 전시관을 찾은 관람객들이,사투리를 섞어 즐겁게 풀어내는 설명을 들으며 작품에 푹 빠져듭니다.
 설명에 나선 이들은 작품 안내를 맡은'도슨트'들로 15명이 활약했습니다.
 4차례의 교육은 기본.
 안내를 맡은 이들 모두 작가 명단을 확보해 작품을 공부하는 등 관람의 재미를 더했습니다.           ◀INT▶정영자 *수묵비엔날레 작품 설명안내인(도슨트)*"되도록이면 관람객이 이해하기 쉽도록 재료 선택이나 기법 면에 대해서 좀 충분히 설명하려고 애썼습니다."
 150명의 자원봉사자들은 6개 전시관 안팎을 누볐습니다.
 대학생과 퇴직자 등개막 전 미리 신청한 이들은 두달 간 비엔날레 현장의 손발이 됐습니다.           ◀INT▶박종호 *자원봉사자*"먼저 친절하게,따뜻하게 또 어떤 어려움이 있다면 쫓아가서 해야되겠다라는 그런 자신의 다짐이라고 할까요. 그런 마음가짐으로 시작을 했었거든요."  무엇보다 비엔날레를 찾은 29만 명이 넘는관람객들은 수묵의 가능성을 여는 열쇠가됐습니다.
 2018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작품을 어떻게 활용할 지 등 고민이 많지만, 이번 비엔날레 기간 보여준 시민들의 힘은 2년 뒤 비엔날레 준비에 많은 시사점을 던져주고 있습니다.
MBC뉴스 박영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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