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적의 목소리로 불리는
세계적인 오페라 가수 폴포츠가
순천만국가정원에서 내한공연을 가집니다.
순천시는 지난 15일 개막한
2016순천만 국제교향악축제 메인공연으로
내일(18) 저녁 7시, 순천만국가정원에서
폴포츠와 소프라노 이승은, 권미나가 출연해
그리운 금강산, 타임 투 쎄이 굿바이 등
아름다운 하모니를 선사합니다.
폴포츠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오페라 가수라는 꿈을 잃지 않고 노력해
영국 대표 오디션 프로그램에 참가해
시즌 첫 우승을 하며
세계적인 크로스오버 테너로 성공한 인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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