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이시설 입장권을 위조해
금품을 가로챈 일당이
경찰에 검거됐습니다.
여수경찰서는
놀이시설 입장권 2만여 장을 위조해
이 가운데 관람객들에게 3천 장을 판매하고
8천여만 원을 가로챈
31살 심모씨와 27살 박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경찰조사결과 이종사촌사이인 이들은
가짜 입장권을 제작한 후
놀이시설 입구에서 판매하다 적발되자
수법을 바꿔 인터넷을 통해
판매를 해왔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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