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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군, 영농 폐기물 수거제도 정착

박광수 기자 입력 2016-10-20 07:30:00 수정 2016-10-20 07:30:00 조회수 1

영농 폐기물 수거 보상제도가 활성화 되면서
오염피해 저감 효과가 기대됩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지난달말 현재 일선 시.군에서
모두 25,197톤의 영농 폐비닐과,
559만개의 빈 농약병을 수거해
각각 16억 3천만원과 2억 8천만원의 보상금을 지급했습니다.

이는 올한해 목표치의 77%에 이르는 실적으로
마을단위 수거 활동이 확산되고 있는데 따른
현상입니다.

전남도는 시군별로 폐비닐은
kg당 40원에서 140원,
유리병은 kg당 150원의 보상금을 지급합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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