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물연대가
열흘만에 총파업을 철회하고
업무에 복귀했습니다.
화물연대는 어제(19)
부산항에서 열린 총회에서
파업을 종료하고 현장으로 돌아가
본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히고
과적 단속 강화와
지입차주의 운송계약 안정성 확보 방안 마련 등
정부와 지도부 간 물밑 접촉을 통해
합의안을 마련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광양항 비상대책본부도 이에 따라
본부 철수작업에 들어갔으며
오늘(20)부터
정상적인 화물운송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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