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정부는 오는 24일부터 11월 6일까지를가을 여행주간으로 정했습니다.
전라남도는 남도 강길, 바닷길, 철길여행상품으로 최우수 프로그램에 선정돼관광객을 맞을 준비를 서두르고 있습니다.
최진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SYN▶ (몽탄역 열차 통과)
열차가 지나간 시골역이 한가로운 가을풍경 속에 남겨집니다.
S/U] 철도청은 전국의 간이역 가운데호남선에서는 몽탄역을 추억의 고향역으로가꾸고 있습니다.
이 곳에서 오는 29일과 30일교복을 입고 공연도 보고 체험을 즐기는철도문화축제가 펼쳐집니다.
◀INT▶ 김용문 부역장[목포역]/대전브루스와 목포의 눈물 랑데뷰 공연과각설이 버스킹 공연이 관광객들에게 인기를끌 것 같습니다./
C/G] 이 프로그램은 전라남도가 강길 바닷길 철길여행으로 문화체육부로부터 1억원을 지원받게된 가을여행 상품 가운데 하나입니다.
도내에서는 주제별로 예순일곱 개 세부 프로그램으로 관광객을 맞이합니다.
◀INT▶ 안기권 관광과장[전라남도]/인기가 있는 프로그램은 전통한옥체험과영산강 뱃길체험 등이 인기가 있습니다./
반투명]다음 주부터 2주동안 토요일 일요일에하루 4차례씩 광주에서 나주 영암 강진 등을돌아보는 남도투어버스도 눈길이 갑니다.
또 해남 녹우당과 소록도 마리안느마가렛 사택 등 평소 개방하지 않는 8개 시설도한시적으로 문을 엽니다.
도내 백20개 정도의 숙박 음식 관광지 등은여행주간에 할인행사에 참여해 여행주간가을여행의 분위기를 띄웁니다. MBC 뉴스 최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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