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9회 여수 가막만 전국 바다수영대회
참가자 사망사고와 관련해
당시 안전관리 책임자가
경찰에 입건됐습니다.
여수해양경비안전서는
지난 8월 여수 소호요트경기장에서 열린
전국바다수영대회의 안전관리를 맡았던
여수시 수영연맹 43살 정 모 씨를
업무상과실치사 혐의로 입건했습니다.
해경은
많은 선수들을 함께 출발시키거나
현장 구급차량이 부족했던 점 등으로 미뤄
안전관리가 소홀했던 것으로 보고 있으며
당시 64살 강모씨와 44살 조모씨가
경기 도중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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