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노동조합은 오늘(24)
이마트 순천점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최근 야유회에서 한 관리자가 50대 여직원에게 욕설과 모욕적 발언을 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조합 측은 또,
회사가 부실한 조사로 사건을 무마하려 한다며
철저한 진상 조사를 촉구했습니다.
이마트 측은 이에 대해
당시 현장에 있던 직원 등을 대상으로
조사했지만 욕설이 오간 사실은 없었다며
노조 측의 일방적인 주장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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