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11시쯤
여수시 돌산읍 월전항 인근에서
61살 황 모 씨가 바다 위에 숨져있는 것을
인근을 지나던 주민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해경은
황씨가 선박 점검을 위해 바다에 나갔다
돌아오지 않았다는 가족들의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망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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