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가
여성이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도시공원 여자화장실에 '비상벨'을 설치합니다.
순천시는 올해 말까지
관내 도시공원 여자화장실 42곳에
1억7천 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여성들이 화장실 안에서 위급 상황에 처했을 때
외부와 통합관제센터에 알릴 수 있는
비상벨을 설치할 계획입니다.
이번에 설치될
비상벨은 직접 누르거나
이상 소음이 감지되면
외부에 설치된 적색 경광등이 켜지면서
경보음이 울려
주변에 위급 상황을 알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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