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각종 광고 경기가
이번 달과 비슷한 수준이 될 것이란
전망이 나왔습니다.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에 따르면
11월 광고경기 예측지수는 103으로,
지난 달과 비교해 소폭 감소할 것으로 보이며,
특히 대기업들의 광고비 지출은 줄겠지만
중소기업들의 지출은 늘어날 것으로 분석돼
10월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광고경기 예측지수는
광고매체별 광고비 증감여부를 지수화한 것으로
100을 넘으면 지출이 늘고
넘지 않으면 지출이 줄 것으로 예측되며
광고시장의 경기변동을 파악하는
기준이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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