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노동단체가
1인 사업자의 근로조건 개선을 통해
산업재해를 예방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전남동부크레인지회는
오늘 여수산단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현재 크레인 작업기사 등 1인 사업자는
개인사업자로 인정돼
사고 후 산재보상을 받기 힘들다며
임대차 계약 보완 등을 통해
근로조건을 개선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최근 여수산단의 한 공장에서
크레인 기사가 숨지는 사고가 발생하면서
크레인 노동자들의 근로조건이 문제라는
지적이 대두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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