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MBC

검색

증권사직원,투자금 받고 잠적해

김종수 기자 입력 2016-10-27 07:30:00 수정 2016-10-27 07:30:00 조회수 1

증권사 직원이 고객 투자금을 챙겨 달아나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여수경찰서는
여수의 한 증권사에 근무하고 있는
45세 양모씨가
고객 투자금을 받고 잠적해
증권사와 피해자 조사 등을 통해
현재 양씨의 소재 파악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또
현재까지 접수된 피해액만도
40여 억에 이른다며
추가피해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Copyright © Yeos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