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해양경비안전서가
기름유출사고에 적극 대응하기 위한
해안방제훈련을 실시했습니다.
여수해경은 오늘
여수시 오천동 모사금 해수욕장에서
시민 백여 명 등, 민관군 합동으로
방제 훈련을 실시하고
사고발생 시 일원화된 대응으로
해양오염을 최소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올들어 최근까지 여수관내에서는
20여 건의 해양오염사고가 발생해
4천8백여 리터의 기름이 유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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