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천NCC 노조가
회사 측의 기본급 인상안 등을 수용하며
올해 임단협을 마무리했습니다.
여천NCC 노조는
양측의 임단협 잠정합의안을 두고
어제까지 이틀동안 찬반 투표를 한 결과
56%의 찬성으로 통과됐다며
기본급 인상안과 복지카드 비용 상향조정 등에
합의하기로 했습니다.
한 때 파업까지 우려됐던
이번 임단협 갈등이 마무리된 가운데
노사 양측은
다음 달 임단협 조인식을 가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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