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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공립 대학생 대표 '시국선언 방안' 논의

문형철 기자 입력 2016-10-28 07:30:00 수정 2016-10-28 07:30:00 조회수 0

'최순실 게이트'와 관련해국·공립대학교 학생들이순천대에서 시국선언 방안 등을 논의합니다. 
전국 국·공립대학생연합회에 소속된총학생회장 등 30여 명은 오는 29일 순천대에서 연석회의를 열고 교육부 재정지원 사업의 문제점과 함께'최순실 게이트'에 대한 시국선언 자료를 공유하고 향후 대응 방안을 논의할 계획입니다.
한편, 순천대 총학생회는학내에 게시한 대자보를 통해특검 결과 비선 실세 의혹이 사실로밝혀질 경우 8천 학우들이박근혜 대통령의 퇴진 운동에 나설 것을제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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