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지역의 특산물인 백운산 토종 복분자가
한국 인삼공사에 공식 납품됩니다.
광양시에 따르면
농업회사법인 '햇살담은 토종복분자'는
최근 한국인삼공사와
내년부터 3년간 8톤의 복분자 미숙과를
납품하기로 계약을 체결해
3억원의 농가소득이 기대됩니다.
백운산 토종복분자는 국립산림과학원이
우리나라에 자생하는 우량 복분자 품종을
육종한 것으로,
현재 봉강면 일원 7.8헥타에서 스물다섯농가가
재배하고 있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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