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규모의 마칭밴드 축제가 마련돼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독특한 볼거리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여수마칭페스티벌추진위원회는
내일 오후 7시 30분
여수시 종화동 이순신 광장에서
'2016 여수마칭페스티벌' 개막식을 갖고
여수공업고등학교와 해양경찰의장대대 등
연주자 5백여 명의
다양한 공연을 선보일 계획입니다.
지난 2008년부터 열리고 있는 이번 축제는
제주 관악제 등과 함께
국내 3대 관악제로 알려져 있으며
새로운 관광 콘텐츠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Copyright © Yeos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