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가 한국을 대표해 터키 안탈리아 정원박람회장에 조성한 한국정원이 세계정원 가운데 최고의 정원으로 선정됐습니다.
2016 안탈리아 엑스포 조직위는 지난 4월 22일 시작돼 지난 달 30일 막을 내린 안탈리아 정원박람회의 52개 세계정원 가운데 협회의 현장 실사와 관람객 호응도 평가를 거쳐 한국정원을 최고의 정원으로 선정하고 베스트 정원상인 그린시티어워드를 수여했습니다.
터키 안탈리아 박람회장에 조성한 1300여㎡ 규모의 한국정원은 우정의 종과 종각, 순천만 갯벌을 형상화한 순천지 등으로 조성돼박람회장의 명소로 각광을 받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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