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가 매출 100조 원 규모의
기업으로 발전하기 위한
100대 개혁과제를 발표했습니다.
포스코는
오는 2030년 매출 100조 원,
영업이익 13조 원을 설정하고,
오는 2025년까지 자동차강판 판매량
1,200만톤을 달성하는 글로벌 자동차강판
공급사로 발전 목표를 밝혔습니다.
또 산학연협력실을 신설해,
광양과 포항에 벤처밸리 조성과
벤처기업 육성을 담당하는 한편,
앞으로 5년간 5,500명의 청년인재를 육성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포스코는 100대 개혁과제 추진을 위해
다음달 조직 개편에 나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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