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각·언어장애인 인식 개선을 위한
'제4회 사랑의 수어문화제'가
내일(5) 오후 2시,
여수 이순신광장에서 열립니다.
전남농아인협회 여수시지부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지역 수어동아리와
해양경찰 의장대 등 10여 개팀이 참여해
다양한 공연을 펼칠 예정입니다.
이와 함께 농인들이 제작한
각종 수공예 작품을 선보이는 전시회와
수어 체험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함께 열려
청각·언어장애인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힐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Copyright © Yeos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