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6) 새벽 0시 30분쯤,
광주시 북구 매곡동의 한 아파트 앞 도로에서
34살 원 모씨가 승용차에 치여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승용차 운전자 24살 신 모씨가
무단횡단을 하던 원 씨를
미처 발견하지 못해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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