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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중국전담여행사 3곳 첫 지정

문연철 기자 입력 2016-11-06 20:30:00 수정 2016-11-06 20:30:00 조회수 0


중국전담여행사가 전남지역에서 처음
3곳이 지정됐습니다.

3명 이상 중국 단체관광객을 유치하기위해서는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중국전담여행사로
지정받아야하는데 그동안 전남지역에 기반을 둔
전담여행사가 없어 중국인 관광객 유치 활동에
제한을 받아왔습니다.

전라남도는 이들 여행사에 관광통역가이드
수당과 관광객 유치 인센티브 등을 지원하고
오는 2천18년까지 중국전담여행사를
모두 5곳으로 늘릴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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