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가 벼 수발아와
쌀 값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농가에 경영안전자금을 지원합니다.
이번에 지원하는 자금은
모두 570억원으로
8개 광역시도 가운데 가장 많은 규모입니다.
지원대상은 전남에 주소를 두고
벼를 재배하는 농민이며
지원 면적은 0.1헥타르에서
최대 2헥타르까지입니다.
벼 경영안정대책비는 전라남도가
벼 재배농가의 소득 보전을 위해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난 2천1년부터 지난해까지
6천270억원을 지원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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