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전남드래곤즈가 울산 현대를 상대로 펼친올 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무승부를 기록했습니다.
오늘(6) 순천에서 열린K리그 클래식 38라운드 경기에서 전남은 전반 22분, 울산에 자책골을 내줬지만후반 35분 자일이 동점골을 성공시키면서결국 1:1 무승부로 경기를 마쳤습니다.
올해 처음으로 상위 스플릿 진출에 성공한 전남은 이번 마지막 경기에서 승점 1점을 추가해 47점을 기록하며리그 5위로 올 시즌을 마무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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