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제 CCTV를 이용해
지방세 체납 차량을 찾아내는
광양시의 통합 시스템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광양시는 최근 행자부가 주최한
지방세 체납관리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자체 개발한 'CCTV 활용 체납차량
감시 시스템이' 최우수 사례로 선정돼
전국 지자체 공유계획이 추진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시스템은
도심내 30군데 CCTV가 전송하는 실시간 영상을
통합관제센터에서 분석해
체납차량으로 확인될 경우
본인에게 핸드폰 문자로 안내하고
담당 공무원에게 차량 위치를 즉시 제공하도록
구성됐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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