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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백병원 관절환자 21명 무료 치료

김종태 기자 입력 2016-11-08 20:30:00 수정 2016-11-08 20:30:00 조회수 0

여수시가
지역 병원과 업무협약을 맺고
취약계층 치료에 나섰습니다.

여수시는 최근
백병원과의 업무협약에 따라
올해만 21명의 취약계층에 대해
무료 관절수술과 진료에 나섰다고 밝혔습니다.

또, 섬과 농어촌 지역 복지관을 돌며
의료 자원봉사를 함께 펼치는가 하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에 대한
무료 치료도 확대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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