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만 갈대축제가 생태와 문화를 융합해 낸
성공적인 축제였다는 평가입니다.
순천시는
지난 4일부터 사흘동안 열린 순천만 갈대축제가
개막식과 폐막식이 없이 개최됐음에도
9만2천 여명이 방문해
지난 해 축제 기간과 비교해 입장객과 수입액이 각각 72%와 78% 상승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이번 축제는 기획 단계에서부터
민관학이 참가해
지역성과 주민 참여의 폭을 확대하고
갈대음악회, 문학기행 등 프로그램을 통해
생태와 문화를 성공적으로 융합해 냈다고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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