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전라남도의회 행정사무감사에서유전자변형 식품의 유통 관리에 허점이 있다는지적이 제기됐습니다.
오늘 있었던 도의회 행정사무감사의 이모저모를 최진수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END▶ ◀VCR▶ 전남보건환경연구원은 '최근 3년 동안 유전자변형 식품 백열두 건을 거둬검사한 결과
C/G] 42%인 48건에서 유전자변형농산물 표시기준 3% 이하인 양이 검출됐고한 건은 부적합, 6건은 판정불가였습니다.
보건복지환경위원회 감사에서 우승희 의원은유럽과 같은 0점9% 이상으로 강화해야 국민들이 식품정보를 알고 선택할 수 있다며 법 개정 건의를 촉구했습니다.
◀INT▶ 우승희 의원[전남도의회]/검출량이 3% 이하면 표시하지 않아도 되는데요그러면 국민들이 함유량이 얼라마 되는지알 수 없습니다./
박철홍 의원은 "올 8월 조직개편에서 일자리정책실의 「새꿈도시팀」을 없애고 건설도시국 「한옥마을팀」에 시설주사보 한 명만 배치해 놨다"며 “베이비부머세대들의 전남 유치 정책을 포기한 것이냐”고 따졌습니다.
경제관광문화위원회 강성휘 의원은수도권 기업의 전남유치 실적이 저조한 것은수도권 규제완화와 입지보조금 지원 미흡 등이원인이라고 꼬집었습니다.
그러나 지방투자촉진보조금을 받지 않고이전한 기업은 이보다 훨씬 많고어차피 옮겨올 기업에게 보조금을 주고성과만 올리는 부작용도 경계해야 합니다.
◀INT▶ 이건섭 투자유치담당관[전라남도]/보조금을 주지 않고 유치한 25개 기업이투자를 실현해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 밖에도 공무원교육이 인사 발령 이전에이뤄져 실효성이 없다는 지적과전남지역 비리공무원에게 부과된 징계부가금의 80% 이상을 걷지 않고 있는 문제도도마에 올랐습니다.MBC뉴스 최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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