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현장 안전사고 취약시기를 맞아
당국이 관리감독을 강화합니다.
고용노동부 여수지청은 오는 25일까지
대형굴착과 플랜트 공사 현장 등
관내 건설현장 24곳을 대상으로
안전보건 조치와 관리감독 등을 점검하고
불량사업장에 대해 작업중지는 물론
책임자 처벌도 강화할 계획입니다.
9월말 현재
전남동부지역의 건설현장 재해자는 350명으로,
매년 꾸준히 늘고 있으며
재해유형도 추락이 96명으로 나타나
건설현장의 철저한 안전관리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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