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치단체들이 소나무 재선충병에 대한
본격 방제에 나섰습니다.
광양시의 경우
이달부터 내년 3월까지를
집중 방제기간으로 정하고
340여 헥타의 산림지역에 대해
주사치료와 조림사업, 목재 파쇄등의
집중 방제활동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광양지역은 지난 2010년 11월
첫 소나무 재선충병이 발생했으며
현재 광양읍을 비롯한 5개면지역등을
소나무류 반출 금지구역으로 정해
확산을 저지하고 있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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