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가을 여행주간 동안
순천의 주요 관광지를 찾은 방문객이
전년대비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순천시에 따르면 2016 가을여행주간 기간 동안
지역을 방문한 방문객 수가
모두 56만 명으로 전년대비 14% 증가했고
순천만정원과 순천만습지도
지난해보다 25.4% 증가해 단일 관광지로서는
전국에서 가장 많은 관광객이 다녀간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순천시는 여행주간 기간 개최된
순천만 갈대 축제 등 다양한 행사들이
관광객 증가에 한 몫을 한 것으로 보고
오는 18일 막이 오르게 될
순천만 국제자연환경미술제가
지역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늦가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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