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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단체, 지만원 또다시 고소

보도팀 기자 입력 2016-11-13 20:30:00 수정 2016-11-13 20:30:00 조회수 1

5.18 배후에 북한군이 있었다고 주장한
지만원씨가 네 번째로 형사 고소를 당하게
됐습니다.

5.18기념재단에 따르면
지만원씨의 인터넷 게시물에서
북한군으로 지목된 양동남씨 등
5.18 민주화운동 당사자 4명이
지씨를 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고소할
예정입니다.

지씨는 5.18 당시 '광수'라는 북한 특수군이
시민군 배후에서 활동했다고 주장하며,
양씨 등을 최룡해 북한 노동당 부위원장이라고
지목해, 당사자들로부터 이미 세차례나
형사 고소를 당한 상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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