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3) 오후 1시 5분쯤
진도군 조도면 병풍도 남쪽 30킬로미터
해상에서 목포선적 9.77톤급 어선이
전복됐습니다.
선장 57살 이 모 씨등 승선원 5명은
인근에서 조업중이던 어선에 의해
모두 구조됐으며, 바닷물을 마신
선원 1명이 병원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해경은 '그물을 걷어올리던 중
무게가 한 쪽으로 쏠려 배가 넘어졌다'는
선장 이 씨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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