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방에 해킹프로그램을 설치해
부당이득을 챙긴 일당이 검거됐습니다.
전남지방경찰청은
전국 5천여 곳의 PC방에
상대방의 패를 볼 수 있는 프로그램을
설치한 후
온라인 도박을 통해
40여억 원의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로
65명을 검거하고
이 중 총책 40살 서 모 씨 등
18명을 구속했습니다.
조사결과 이들은
PC방 컴퓨터 관리업체의 직원을 통해
프로그램을 설치했으며
대포폰과 대포통장을 이용해
수사를 피해 왔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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