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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마트 관리자 욕설 논란' 노사갈등 일단락

문형철 기자 입력 2016-11-16 07:30:00 수정 2016-11-16 07:30:00 조회수 0

관리자 욕설 논란으로 촉발된
이마트 순천점의 노사갈등 사태가
일단락됐습니다.

이마트 노동조합은
지난달 이마트 순천점에서 발생한
욕설 사건에 대해
해당 직원이 공식 사과했고,
회사 측도 가해자에 대한 인사조치와
재발방지 교육 등을 약속함에 따라
이마트를 상대로 한 1인 시위 등을
중단한다고 밝혔습니다.

노조 측은
지난달 12일 야유회 자리에서
한 남성 관리자가 50대 여성 직원에게
욕설과 폭언을 했다며
이마트를 상대로 진상조사와
책임자 처벌 등을 촉구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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