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세계적으로 군용 중심으로 개발되던 무인기가민간 수요를 넓혀가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무인기산업을 선도할 전략을 세우고 초기 시장 개척에 공을 들이고 있습니다.
최진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중국 웨이하이시 시가지가 한눈에펼쳐집니다.
지난 7월 방송된 목포MBC 보도특집 다큐멘터리 장보고루트 촬영팀이무인기를 이용해 촬영한 영상입니다. ------------------- 군사용으로 쓰던 무인기가 전남에서도촬영, 농약살포, 적조와 산불감시 등에활용되고 있습니다.
C/G] 미국 방위산업 전문 컨설팅업체는세계 무인기 시장 규모가 연 17% 안팎의성장률을 보일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정부에서도 화재현장 수색 구조 농업 섬 물류수송 등에 활용할 경우 천억 원대 시장이 형성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전라남도는시장선점에 필요한 상업모델 개발과전문인력을 양성한다는 전략을 세웠습니다.
전라남도는 한전과 한국드론산업진흥협회와업무협약을 맺고무인기 산업을 육성하는 기초를 다졌습니다.
◀INT▶ 신연호 과장[전라남도]/무인기 시험평가나 인증 그리고 실증테스트기반을 갖출 계획입니다./ C/G] 전라남도의 무인기 관련 기업은기체를 만들고 농약, 감시, 촬영, 교육 등기초분야 9개 업체가 전부입니다.
국회 상임위에서 논의 중인 무인기 인증과 통합관제 기반 구축,농수산업 무인기 실증 테스트 시스템 확보 등에필요한 천 백억 원의 예산 확보가전라남도의 최대 현안입니다.mbc뉴스 최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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