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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 골드키위 일본 첫 수출길

김주희 기자 입력 2016-11-18 07:30:00 수정 2016-11-18 07:30:00 조회수 0

순천지역에서 생산된 골드키위가
첫 일본 수출길에 올랐습니다.

농협전남지역본부는
순천연합조합공동사업법인에서 선별·포장한
골드키위 30톤을 일본 인팜사를 통해
후쿠오카 지역으로 수출하기로 하고
어제(16) 순천시 거점산지유통센터에서
상차식을 가졌다고 밝혔습니다.

전남농협은 지난 5월부터
지역 수출유망품목으로 골드키위를 선정하고
순천과 벌교농협의 골드키위 생산 농가를
시범수출단지로 선정했으며
올해 수출 목표를
지난해 보다 3배 이상 늘어난
100t으로 설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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