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지역 시민단체가
시의회 의장의 금권선거 의혹과 관련한
신속한 수사를 촉구하며
1인 시위에 들어갔습니다.
여수시민협은
여수시의회에서 불거진
금품수수 등 의혹에 대해
시의회 관계자들의 당직을 정지시켜야한다며
사건이 종결될 때까지
매주 금요일 여수시청 앞에서
1인 시위를 벌이겠다고 밝혔습니다.
시민협은 또
수개월동안 이어진 의혹에 대해
검찰과 경찰의 수사의지를 질타하고
관계자들을 징계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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