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MBC

검색

시의회 금권선거 수사촉구 1인 시위 이어져

김종수 기자 입력 2016-11-19 07:30:00 수정 2016-11-19 07:30:00 조회수 1

여수지역 시민단체가
시의회 의장의 금권선거 의혹과 관련한
신속한 수사를 촉구하며
1인 시위에 들어갔습니다.

여수시민협은
여수시의회에서 불거진
금품수수 등 의혹에 대해
시의회 관계자들의 당직을 정지시켜야한다며
사건이 종결될 때까지
매주 금요일 여수시청 앞에서
1인 시위를 벌이겠다고 밝혔습니다.

시민협은 또
수개월동안 이어진 의혹에 대해
검찰과 경찰의 수사의지를 질타하고
관계자들을 징계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Copyright © Yeos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